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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자료/청어람 STYLE

"복음주의의 다음세대를 말하다" 제 2회 청년사역컨퍼런스 스케치+자료 공유합니다.

   




<제2회 청년사역컨퍼런스>를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감사하게 마쳤습니다
<제2회 청년사역컨퍼런스-복음주의의 다음세대를 말하다>가 예상보다 많은 청년사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2010년 제1회 컨퍼런스에서는 ‘기독인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우리에게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함께
나누었다면 제2회 컨퍼런스는 ‘젊은 복음주의자의 등장과 그 배경’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첫 번째 Session에서는 로버트 웨버의 <젊은 복음주의자를 말하다>를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한 이윤복 목사(JOY 대표)의 발제를 통해
미국 복음주의의 흐름과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젊은 복음주의자’의 특징을 개괄하였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양희송 대표의 사회로
박총 편집장(복음과상황), 이강일 목사(IVF 복음주의연구소)가 참여하여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젊은 복음주의자의 모습과 현재 우리의 현실을
되짚어보았습니다.


첫 번째 Session이 ‘젊은 복음주의자’에 대한 이론적, 현상적 성찰이었다면
두 번째 Session에서는 실제적 적용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된 두 번째 Session에서는

❶‘청중을 주인공으로’만드는 공동체적 방식에 대해
❷‘Life Style’ 분석과 교회 절기와 사회적 기억을 공유하는 방식에 대해
❸풍성한 청년공동체를 위한 ‘T.G.I.F.’ 활용법에 대해
❹젊은 복음주의자를 위한 ‘청어람아카데미 활용법’에 대해 청어람아카데미 양희송 대표와 정수현 실장이 공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 LIfe Style 형성하기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기획자)

 

(2) 지식생태계 만들기 :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기획자)




(3) 관중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프리젠테이션 파티' 활용법 (정수현/ 청어람아카데미Communications)



(4) T.G.I.F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 공동체 사역을 활성화하는 소셜웹 활용전략 발표 (정수현/ 청어람아카데미Communications)




‘청년사역 위기론’ 혹은 ‘청년사역 전환기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기록을 남긴 <제2회 청년사역컨퍼런스>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표현을 전합니다. 가장 좋은 대답은 현명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처럼 우리 안에 더 깊고 넓은 질문들이 공유되길 소망합니다. 다음 청년사역컨퍼런스에는 보다 오픈, 공유, 참여가 활성화된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유롭게 의견 및 문의를 남겨주세요.*



* 참가하셨던 분들께 간단한 설문조사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컨퍼런스 준비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