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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이 꿈꾸는 인재


차세대 인재발전소, 청어람

청어람아카데미는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라(make ready a people prepared for the Lord)"(눅1:17)라는 비젼으로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를 육성하는 아카데미입니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기독교적 사고를 촉진시키며 한국사회를 섬길 기독교사회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청어람아카데미를 통해 신앙과 전문분야에 잘 훈련된 새로운 전망을 지닌 세대가 길러지기를 기대합니다.


청년정치아카데미

<청어람 청년정치아카데미>는 기독교정신으로 사회변혁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어람아카데미’의 정치사회분야 교육과정입니다. 1년에 4개의 Module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외 정치, 경제, 사회의 핵심주제에 대한 저명한 학자 및 관련 전문가들의 강의와 소그룹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아카데미와 병행하여 여러 관련 세미나와 인턴, 해외연수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정치/사회영역에 부르심이 있는 기독청년들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문예아카데미

<청어람 문예아카데미>는 기독청년들이 보다 주체적인 관점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현재 답보상태에 있는 기독 문화운동의 저변확장 및 경쟁력 강화를 꾀하자는 비젼을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본 문예아카데미는 기독교세계관의 토대를 바탕으로 해당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 강사진의 명쾌한 강의와 쌍방향 토론 및 실제 감상, 비평 워크숍을 통해 급변하는 대중문화 환경 속을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가지고 보다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어떤 리더, 어떤 인재


이미 국내에서도 리더십이나 인재 양성에 투자하는 것은 거스를수 없는 대세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이나 사회분야에서하는 것에 비해 기독교계에서 이 분야에 과감한 투자와 세심한 가이드를 하고 있는 사례는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 몇몇장학재단이 관련 있는 소수의 엘리트를 후원하는 선에 머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에 반해 해외의 기독교운동가들이 보여준 사례는 판이하게다릅니다. 과거 세계교회협의회(WCC)같은 단체가 서구교회로부터막대한 재정을 모금해 제3세계 출신의 인재들을 키우는데 사용한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 혜택을 본 사람들이 매우 많고, 현재 사회의 지도층으로진출해 있습니다.

복음주의권에서는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국제 로잔위원회(Lausanne Committee) 1974년 로잔대회와 1989년 마닐라 대회를 마치고 운동의 주요방향을 차세대 리더십 개발로 잡고 있습니다. 국제회의 때 꼭 자국의 20-30대 청년들을 대표단에 포함하도록지침을 내리기도 했습니다만, 국내 로잔위원회는 이를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미국의 경우, 빌리 그래함과 동역했던 유력한 복음전도자 리튼 포드(Leighton Ford)는 자신의 아들을 사고로 잃고 난 뒤 나머지 여생을 차세대 양성에 헌신하겠다고 해서애로우헤드재단(Arrowhead Foundation)을 설립해서 미국 전역에서 청년리더들을 선발했습니다. 이 내용이 1999년 크리스차니티투데이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 이들은 40세 아래로 교사, 가수, 운동선수, 학자, 시민운동가, 정치인 등등 매우 다양한 면모를 지니고 있는 50여명이었습니다. 리튼 포드는 일년 내내 이들을 찾아다니며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청어람이 꿈꾸는 인재

한국은 인재나 리더라고 할 때, 학벌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관행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만 우리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대중 앞에 나서서 인정받고,주목 받는 것을 연상하지만 그것이 리더십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더는 리더다(A leader is a reader)”란 말이있습니다. 리더란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입니다. 청어람아카데미는무엇보다도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교회나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영역을 해당 분야의 가장 탁월한전문가를 모시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르칠 때 가장 잘 배웁니다(Learning byteaching)” 청어람의 여러 아카데미와 강좌를 통해 각 분야의 기독인 학자, 운동가들이폭넓은 대중과 만나고, 자신의 전문분야를 스스로 가다듬어 나갈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재양성은 대중교육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네트워크가 제대로 작동할 때라야 가능합니다. 

세 사람이 함께 가면 그 중에 꼭 스승이 있다(三人行必有我師)”는 옛말처럼 청어람아카데미가 펼쳐놓은 자리를 통해 사람들은 스승도 만나고, 동료도만들고, 후배도 생겼습니다. 사회 일반의 경계선을 넘어 세대나계층을 넘어서 사람을 만나는 재미와 흥분이 있는 장을 만들어 왔습니다.

 

한국 기독교가 목회자 중심으로 구성되는 교계(church society)’만 아니라 전 성도들이 각각 제역할을 감당하는 기독교사회(Christian society)’로전환될 수 있도록 청어람아카데미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한국교회와 사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인재발전소



100-042 서울시 중구 남산동 2가 19-8번지 청어람

Tel. 02-319-5600  Fax. 02-319-1103  Mail. bluelog@blule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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