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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About 청어람 <연간회원> 인터뷰 "나는 연간회원이다"



청어람아카데미 연간회원이 된다는 것, 1년에 30만원(할인 적용시 20만원)에 청어람아카데미의 모든 정규강좌를 마음껏 들을 수 있고, 그동안 청어람아카데미에서 진행했던 명품 강좌(약 100여개의 강좌)를 온라인으로 모두 들을 수있고, 강좌를 통해 다양한 생각들과 함께 고민하는 멋진 사람들을 만나 나의 지평을 넓힐 수 있고, 결국 더 나은 나, 더 나은 삶을 향유하며 꿈 꿀 수 있다는 것. 청어람아카데미 연간회원이 된다는 건 이런 청어람아카데미 연간회원이 된다는 것!


저는 죠이선교회 간사 박혜은이에요.


청어람아카데미 연간회원이 된 이유는요. 한 학기에 두 번, 즉 일 년에 네 번이나 양질의 강좌가 시즌별로개설되는데, 그 강의들을 모두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사실, 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없는 강좌들도, 연간 회원이면 온라인 중계나 녹화 컨텐츠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연간 회원을 하지 않는게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로, 혜택이 많은 제도라고 여겼어요.
 
시즌1의 두 강좌를 신청해서 들었어요. 한 강좌는 개인 사정으로 끝까지 듣지 못했구요. 저는 '기독인문' 강좌의 기획과 강사들이 탁월했던 것 같아요. '십자가'의 의미를 인문학적으로 다각도에서 이해할 수 있었고, 이렇게 다양한 강사들을 한 기획에서 만나서 지평을 넓힐 수 있는게, 청어람이 아니면 어떻게 가능할까, 생각도 했구요.^^

연간회원으로서 다양한 강좌를 들으며 독 운동의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듣는 분들은,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직종이나 관심, 강의를 듣게 된 동기들이 모두 각각 다른데, 제가 일상적인 공간에서 만나지 못하는 분들의 생생한 고민을 듣는 것이 기대가 되고, 구체적으로 그것이 어떻게 프로그램과 연결될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ㅎㅎ (편집인 참견 : 함께해요! 무엇이든^^)

연간회원으로서 누리는 혜택이 너무 많은데 굳이 하나를 꼽자면 아무래도, 저렴한 수강료가 아닐까요? ^^ 죠이의 후배 간사들이 자기 개발을 하고 안목을 넓혀가는 도구로 이 청어람 아카데미를 사용하길 바라고, 많이 권합니다. 죠이 뿐 아니라 캠퍼스(청년사역) 현장의 사역자들이 학문적 깊이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통로가 많지 않은데, 청어람은 아주 좋은 파트너인 것 같아요!  


 

저는 명지대학교 대학원 청소년지도학과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스텝경영컨설팅 대표 한두성입니다.  

청어람아카데미 연간회원이 된 계기는 우연히 높은 뜻 숭의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청어람' 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다가왔어요. 계속 살펴보다가 관심있는 강좌가 많이 개설되어 있어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연간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현재 학업도 병행하고 있는 학생이라 할인제도가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연간회원! 이렇게 활용하고 있어요.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들을 수 없어 가장 관심 있는 테마를 중심으로 선별하여 강좌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먼저 최근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정규시즌 강좌인 '소셜미디어 제작 워크숍'을 수강하였고, 연간회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이 워크숍을 반복하여 한 번 더 수강했습니다.

연간회원의 최대 장점은~ 한 번으로 부족하여 보충이 필요하거나 마음에 드는 여러 강좌를 선택하여 수강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무료 수강 혜택이 있는 연간회원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여하는 강좌가 실생활과 현장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강의 후 스터디 모임으로 연결되면 좋겠습니다. 함께 수강했던 사람들 간에 SNS 특히 페이스북 비공개그룹을 만들어 지속적인 소통으로 이어지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박상문입니다. 인천에 있는 구세군부평교회에 출석중이고요. 대한항공에서 항공정비를 배우고 있습니다. 멋있고 진실된 사람들이 많은 청어람 아카데미를 너무 좋아하고, 평생 회원으로 헌신하여 늘 청어람 주변에 살고 싶습니다.
 
올해부터 연간회원제도가 실행된다고 공지가 나오자마자 연간회원이 되기로 결심을 했었답니다. 사실 한 번 눈감고 내면 나중엔 잘 기억도 안나는 30만원(저의 경우는 학생할인이 적용되어 20만원)으로 일년동안 오프라인 정규강좌를 비롯해서 온라인 강좌 동영상까지 원없이 볼 수 있다는 제도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연간회원 제도가 없었다면, '이런 저런 일 때문에, 연봉 480인 저로서는 시즌당 강좌 1개 듣기도 조금은 버거웁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다양하고, 매력적인 사람들과 깊고 흥미로운 생각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1년의 시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시즌에서는  월요일 '십자가와 그 의미들'와 화요일 '문화로 리모델링하는 기독교세계관-' 강좌를 들었습니다. 특히 화요일 강좌를 통해서 놀라운 통찰과 함께 함께 강좌를 들었던 사람들과도 더 가까워지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청어람아카데미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강사님들, 함께 강좌를 듣는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고요. 청어람아카데미가 아니었다면 전혀 들어보지 못했을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 되어서 좋습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죠. 저도 청어람 평생회원으로서 지내다보면 생각도 삶도 많이 깊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편집인 참견 : 이미, 충분히, 훌륭하고 훈훈한 청년이십니다요!) 연간회원으로서 꼽는 가장 좋은 혜택은 아무래도 자유로운 정규강좌 수강이 아닌가 싶습니다. 청어람 만세!

청어람아카데미 인터뷰에 응해주신 박혜은, 한두성, 박상문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