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람뉴스레터] We are 청어람er!! 우리는 배움을 통해 미래를 채색해간다. 화가에는 그 수준에 따라 두 종류로 나누어 이야기 할 때가 있다. 프로와 아마추어.구분하는 여러 기준이 있지만, 보통 가장 기본적인 부분으로 판가름하곤 한다. 그건 다름 아닌 색이다. 프로 화가와 아마추어 화가는 색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구분되곤 한다. 프로 화가의 손을 통해 탄생한 그림은 단순히 잘 어우러질 뿐만 아니라 배합, 조합, 종류, 농담 등의 다양한 요소가 적절하여 넘치지 않는다. 우리가 관심 가지고 얘기하는 정치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같은 물감을 이용해도 어떤 것은 낙서가 되고, 어떤 것은 귀한 가치를 갖는 걸작이 되듯 '기독교 정치'라는 그림을 그릴 우리는 더 '프로'다워져야 되지 않을까. '원조 프로'인 그 분에게서, 우리는 붓질을 포함한 모든 것.. 더보기 이전 1 ··· 414 415 416 417 418 419 420 ··· 4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