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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공] 서양 미술사로 읽는 현대 문화 이야기

서양미술사로 읽는 현대문화 이야기 


유치찬란한 ‘키치’와 엽기잔혹의 ‘그로테스크’는 현대문화와 예술을 상징하는 핵심 개념이다. 가장 실험적인 전위 예술로부터 시작해서 대중 상업 영화까지를 관통하는 ‘유치함’가 ‘잔혹함’의 코드의 뿌리는 어디로부터 말미암은 것일까? 중세 이후 근,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천사를 짚어 나가며 현대 문화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며, 나아가 미래를 전망해 본다. 예술 전공자들은 물론, 기독교적 시각으로 현대 문화 읽기를 고민하는 이들을 초대한다. 







1주 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읽다 - 고전 미술로 세상 읽기
2주 날다, 슈퍼맨! 인간 영웅의 탄생 - 근대 미술로 세상 읽기 1
3주 안녕하세요? 쿠르베 씨! - 근대 미술로 세상 읽기 2
4주 껍데기는 가라! 내면이냐 본질이냐 - 현대 미술로 세상 읽기 1
5주 이성이 잠들면 괴물이 깨어난다?! - 현대 미술로 세상 읽기 2
6주 ‘키치’와 ‘그로테스크’ 미학의 시대 - 현대 미술로 세상 읽기 3 


일시 : 2011년 11월 4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 신도림 [에디공;방] (신도림역 2번 출구 인근)
회비 : 4 만원
진행 : 박준용 (에디공 대표, 한양대 강사)
문의 : adzero9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