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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공] 주말의 명화 - 허깅시네마 & 스릴러에 빠지다

주말의 명화 - 허깅시네마 & 스릴러에 빠지다 


잘게 쪼개어져가는 가족, 싱글은 유행처럼 번져간다. 외로움은 피해갈 수 없는 도시인들의 정서가 되어버린 것일까? 사랑하는 사람을 껴안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외로운 사람을 끌어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제 영화 속 인물들의 고독과 그들이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승화시켜나가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내가 끌어안아야 할 사람이 누군가를 돌이켜보자.




1주 음란전화를 걸다 <이지어 위드 프렉티스>(2009)카일 패트릭 알바레즈감독
      사례 하나 - 성적판타지를 좇는 당신에게

2주 가난하게 끌어안기 <파우더 블루>(2009) 티모시 리 뷔이 감독
      사례 둘 - 사람이 그리운 당신에게

3주 외롭게 말라가기 <굿 딕>(2008) 조나단 드미감독
      사례 셋 - 포르노를 매일 보는 당신에게
 
4주 미  국 스릴러에 빠지다 <배니싱>(1993) 게오르지 슬루이저감독

5주 프랑스 스릴러에 빠지다 <텔노원>(2006) 기욤 카네감독

6주 영  국 스릴러에 빠지다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2006)폴 앤드류 윌리엄스감독


* 주말의 명화는 '허깅 시네마' 3주와 아이러브 시네마 (스릴러) 3주로 진행됩니다. 
* 모임은 영화감상과 뒷풀이로 진행됩니다.


일  시: 2011년 10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4시
장  소: 신도림 [에디공;방] (신도림역 2번 출구 인근) 
참가비: 4 만원
진  행: 문영환(시나리오 작가, 영화칼럼니스트)
문  의: 정재원 (adzero9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