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어람아카데미 <20대 직설토크, 앙팡 떼리블> 두번째 강연은 <삽질정신>, <렛츠그루브>의 저자 박신영 씨가 이어주셨습니다. 강연 장면 가볍게 사진들로 스케치해서 올려봅니다.
about 박신영 "20대의 삽질을 허하라" 사진 모음
about 박신영 "20대의 삽질을 허하라" 트윗(tweets)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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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ities_:
학교 셔틀을 놓치고 강의에 지각하는 바람에 우울한 마음으로 왔는데 오늘 강의 들으면서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경쟁사회에서 승리하는 방법일 것 같아 별 기대없이 왔는데 역시나 오늘 앙팡테리블도 좋습니다.^^ #chungeo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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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nations:
저 사람 원래 잘해 이런 말 안 좋아한다 - 무엇이든 시작할 때 "딱, 100개" 천재들의 전성기 작품을 보고 기 죽지 말고, 그들의 첫 작품을 보고 용기를 내라#chungeoram 앙팡떼리블 박신영
movenations:
나는 역시 재능이 없어라는 당신에게, 나카무라 미추루의 이야기를-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찬스가 주어져도 당신이 0이라면 아무것도 아니다. 자기 자신만의 데이타베이스 "잘해보자 박신영" 카페 #chungeoram 앙팡떼리블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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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nations:
20대의 삽질은 아름답다, 지금 못하고 틀리는 것은 애교, 나중에는 부끄러운 흉- 틀릴 수 있다, 틀려도 괜찮다. 실수도 미리 해본 놈이 낫다. #chungeoram앙팡떼리블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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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nations:
남들이 뭐라고 할 때 > 사실인가? 의견인가? 따져보라- 의견을 사실로 만들어 증명까지 해주는 사람이 있고, 그들의 의견을 초콤 민망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chungeoram 앙팡떼리블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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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nations:
룻지를타면서 느낀 것, 거기 '스카프' 주의판 있다. 잘나가는 사람들이 기억해야 할 것, 자기가 자기를 목맬 수 있다. 먼저 된 자 나중되고, 나중된 자 먼저 된 다는 사실을 기억! 항상 겸손히 가기 #chungeoram 앙팡떼리블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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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nations:
작년에 집사기를 당했는데 재수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요거요거 쓸 거리 되겠구나 생각했다 그때 책을 쓰고 싶었는데 좋은 에피소드라고 여김, 공모전하러 서울와서 모텔에서 묵었을 때 도둑이 들었다 그때도 인터뷰 소재로 여김#chungeo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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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nations:
게다가 실패는 팔릴만한 인터뷰거리이다! 아~ 얼마나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 근데 혹시 재수없거나 재미없지 않게 하시려고 실패를 맞닦드리게 하는구나#chungeoram 앙팡떼리블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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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nations:
동아리 시절, 모든 동아리마다 지원했는데 떨어져서... 마지막으로 받아준 광고학회 모든 열정을 쏟는 원동력되어 이자리까지. 실패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 루저다 라고 닫는 것이 아니라 결국 승리로 이끔 #chungeoram 앙팡떼리블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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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nations:
내가 가진 불편함과 부족함, 약점으로 사용하는 자가 있고 약점을 강점으로 경영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후자이고, 후자에 속한 사람들이 강해진다.#chungeoram 앙팡떼리블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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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nations:
삽질을 전략적으로, 작품으로 하기위해서는 "생각의 경영 필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각을 전략적으로 재정비하고 끊임없이 관리하는 것 > 생각의 축을 바꾸기 빡신is nothing, 아무것도 아니어서 무한 #chungeoram 앙팡떼리블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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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nations:
누구나 삽질을 한다면, 삽질을 "삽질로" 끝내는자가 있고 삽질로 "작품을" 완성하는 자가 있다. 깊고 넓게 파는 삽질은 완고하다, 6만가지하는 생각들 - 삽질의 꾸준함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 생각을 경영 #chungeoram 앙팡떼리블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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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직설토크, 앙팡 떼리블"은 계속 됩니다.
다음주 월요일 (18일)에는 인디고 유스 북페어 프로젝트 책임기획의 박용준 씨가
"변화의 발원지를 기획하다" 라는 제목으로 강연해주실 예정입니다.
개별 수강이 가능하고 1회 수강시 1만원입니다.
3회부터 7회까지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당일 현장에 오셔서 등록문의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문의/ 319-5600 (bluelog@bluelog.kr)
